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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슈뢰딩거"
가사는 아직 못 썼지만, 뭔가 곡을 구상하면서 '길잃은 슈뢰딩거란 제목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트 간 대비를 통해 감정표현을 좀더 극대화 하고 싶었다. 구체적으로는 이리저리 서성이다 자신의 꿈을 잃은 화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다. 무엇이든 되고 싶었지만, 결국 무엇도 될 수 없었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아, 가사 쓰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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