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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인 곡 (피드백 환영)

[습작] 심야방송 페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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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방송 페이크뉴스"



이전까지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곡은 만들고 싶은 노래를 쓴다는 느낌? 예전부터 토마나 wowaka 같이 난폭하고 화려한 하이스피드 신스락(?)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 곡이 바로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인지 두 분을 향한 개인적인 오마쥬나 리스펙트도 곡 안에 알게 모르게 녹아버렸어.


거의 완성 단계이긴 하지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고. 특히 인트로가 너무 길다는 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어서 섣불리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 어떡하지... 아무튼 피드백을 열심히 받고 있어요.


(사실 밤하늘과 우주토끼 투고하고 나서 한 달 뒤에 거의 완성한 곡인데, 영상을 못 만들어서 여전히 투고 못하고 있는 중... 영상 만들어주실 분? 헤헤)